드디어 고통받던 회사에서 벗어나 다음회사 출근 전까지 잠시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
어떤 만남과 헤어짐이 아쉽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
전혀 아쉽지 않은 이별도 있더라..
그동안 가스라이팅과 폭언. 고함. 낮은 연봉을 잘 견디며
그래도 일하나는 제대로 해야지하는 마음으로 버텨왔는데
더이상의 무시와 학대를 견딜 수 없어 독하게 환승이직에 성공했다
마지막 날까지 인사도 안받는 상사 밑에서 고생많았다
단 며칠 그들과 마주치지 않았을 뿐인데 이렇게 마음이 편해지다니…
앞으로는 꽃길만 걷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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